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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포트]지역 공약 곳곳 충돌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  취재기자 : 김영일, 방송일 : 2016-04-15, 조회 : 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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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ANC▶
총선이 끝나자 KTX 오송역에 직격탄이 될
세종역 신설 쟁점이 다시 뜨거워질 조짐입니다.
세종시의 이해찬 당선인의 강행 의지에
충북에선 여야 없이 다시 전의를 다지고
있습니다. 김영일 기자입니다.◀END▶

◀INT▶
세종역 신설을 대표 공약으로
7선에 오른 무소속 이해찬 당선인,

당선소감에서 세종역 신설 의지를
거듭 발표했습니다.

◀INT▶
이해찬/무소속 당선인(세종)
"세종시 발전을 위해"

충북에선 여야 없이 반발하고 있습니다.

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총선 당시 약속한 대로
세종역 저지를 위해 국토부부터
압박하겠다고 벼루고 있습니다.

◀INT▶
경대수/새누리당 도당위원장
"안될 일"

이해찬 당선인의 복당 가능성이 점쳐지는
더불어민주당의 충북도당도 마찬가지

총선 때도 밝혔듯이 여당은 물론 공주역이
타격을 받을 충남권과도 손을 잡겠다고
밝혔습니다.

◀INT▶
도종환/더민주 도당위원장
"여야 손잡고 맞설 것"

한편, 총선이 끝나면서
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
청주 청원의 변재일과
제천 단양의 권석창 당선인 2명 간
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.

(S/U)
"치열한 선거전은 끝났지만
유권자와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한
당선인들의 경쟁은 이제 시작됐습니다.
MBC뉴스 김영일입니다."